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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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1.17 댓글0건본문
최근 사흘동안 올 가을 최저기온 기록이 바뀌고 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아침 도내 대부분의 지방에서
올 가을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으며
평년보다도 2도에서 5도까지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전방고지의 기온은 양구 해안면 10.8도
철원군 정연리 영하 10.6도,
화악산과 대성산 영하 8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진부령의 기온은 영하 10.8도,
대관령은 10.1도를 기록했고
홍천 두촌면과 서석면도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주요 시군의 기온은 춘천과 원주 영하 5.7도,
철원 영하 7.7도 강릉도 영하 1.6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일단 내일 오후를 고비로
날씨가 점차 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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