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설법인 큰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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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18 댓글0건본문
도내 신설 법인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오늘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신설 법인수는 4만 4천개였으며,
부도 법인수는 천 8백여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신설 법인수는
8.5% 증가했습니다.
특히 도의 신설 법인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서비스업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28.8%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제주의 45.5%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처럼 창업 시장이 활발한 것에 대해
서비스업과 비수도권 지역의 신설 법인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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