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재선충 병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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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11 댓글0건본문
도내에 재선충병에 감염돼
고사된 것으로 의심되는 소나무가 발견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에 따르면 산림청이 지난 8월과 9월
백두대간지역 16개 시·군을 상대로 실시한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 정밀 예찰 결과
영월과 태백 등에서 감염 의심 소나무가 발견됐습니다.
산림청이 통보한 도내 재선충병 의심 고사목은
영월과 태백 등
모두 8개소 48그루 입니다.
도는 산림청의 통보에 따라
해당 시·군에 오는 21일까지
재선충병 감염 여부에 대해
확인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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