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방안 연구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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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17 댓글0건본문
원주시와 한라대학교가 주관하는
원주 지역 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세미나가 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학계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한라대학교에 열린 세미나에서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앞으로 원주시와 연계해
지역문화 특성화 사업 개발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구문모 한라대 교수는
원주의 수도권과의 인접성을 감안해
자연생태수도로 발전시키자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연생태 영상물 제작자 최기순 감독은
자연생태 다큐의 해외 선호도에 비추어 볼 때
강원도의 산업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보고
산업화보다 자연생태보호구역의 설치 작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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