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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손가방으로 빈집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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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1.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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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방을 훔친 뒤, 손가방 속 금품을 빼내고

열쇠 꾸러미로 집과 사무실까지 턴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삼척경찰서는 어제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와 빈 사무실 등에 침입해

거액의 금품을 훔친 혐의 45살 송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6월 9일 오전 7시 30분쯤

삼척시 남양동 모 식당에서

현금 85만 원이 든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2002년 12월부터 지난 10월까지 3년 간

모두 200여 차례에 걸쳐 1억5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송씨는 훔친 손가방에서

열쇠꾸러미를 빼내 복제한 뒤

신분증을 통해 알아낸

아파트 및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신종수법으로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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