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소나무 이동 제한 특별 단속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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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14 댓글0건본문
강릉시와 동해시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잇따라
발견돼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양구군이 방제와 소나무 이동 제한을 위한
특별 단속반을 운영합니다.
양구군은 오늘부터 공무원과 국유림 관리소,
산림조합 산불 감시원 등 18명으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 활동을
벌이는 한편, 관내 소나무의 타지역 이동과
타지역 소나무 유입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단속반은 양구읍 석현리와
남면 광치 군검문소, 용하삼거리
초소에서 조경목 등 소나무류의 유입과
반출을 감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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