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촌 역사와 문화 담은 민속지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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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14 댓글0건본문
국내 최대 석탄 생산지인 삼척시 도계읍의
탄광촌 역사와 문화 등을 정리한
탄광 민속지가 발간됐습니다.
삼척시립박물관이 펴낸 ‘삼척시
도계읍 탄광촌 사람들의 삶과 문화’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은 탄광촌의 형성과
발전, 쇠락 등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또 도계읍을 중심으로 한 탄광촌의
주변문화와 의식주 등 9개 부문의 본문과
광산 개장 비화 10년 등 3개 부문의
부록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삼척 시립 박물관은 이 책을 전국 주요
박물관과 민속 연구소, 도서관 등에
자료로 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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