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 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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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14 댓글0건본문
강릉 과학 산업단지와 북평 산업 단지에
국제 수준의 세라믹 신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단이 오늘 출범해,
본격적인 구축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김진선 도지사와 강릉, 동해, 삼척시장,
강릉 시의회, 산업자원부 관계자 등은
오늘 오후 3시 첨단산업 기술지원 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동해안 전역의 신소재 벨트화
사업에 2010년까지 모두 천 억원을 투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07년까지는 강릉 과학 산업단지에
세라믹 신소재 산업화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2010년까지는 754억원을 투자해
신소재 임대공장, 세라믹 부품소재 집적지,
원료집적지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도는 2003년 기준으로 국내 시장 규모가
4조원에 달하는 파인세라믹 산업의 실태를 고려해
2010년까지는 100개 기업, 4천 5백명 고용,
2천 억원의 매출 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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