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돈 빼돌려 주식투자로 탕진…횡성군청 공무원 참여재판 신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4.07 댓글0건본문
국고 재산 4억 원을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로 탕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횡성군청 공무원이 국민 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국고 등 손실)로
기소된 40살 A씨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재판부는 공판 준비 기일을 통해 A씨의 신청대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4차례에 걸쳐
3억9천900만 원에 달하는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올해 초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