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봉농가 위해 밀원수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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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4.13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최근 꿀벌 실종 등으로 위협받는 양봉 농가를 위해
지속해서 밀원수림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2025년까지 89억 원을 투자해 아까시 등 131만5천 그루를 심을 예정입니다.
도는 사유림의 경우 산주가 아까시 등을 심는 것을 기피하는 현실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의 공유림을 중심으로 밀원수림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14억 원을 들여 홍천, 정선, 화천 등에서 70Ha에
아까시, 헛개나무, 마가목, 옻나무 등 21만 그루를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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