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주민감사 청구 결과 관련 공무원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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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11 댓글0건본문
민선자치제 실시 이후 최초의
주민 감사 청구로 관심을 모았던
동해시에 대한 도의 감사 결과
관계공무원 4명에 대하여 문책이
내려졌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김진동 동해 시장은 망상 오토
캠핑 리조트 행정 재산과 관용 차량을
부적절하게 관리 운영했고, 업무 추진비가
기관장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시장실을 확장하면서 행정 절차상 잘못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산을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허위로 집행한 사실은 없어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에 따라 행정재산의 정상 관리 운영,
관용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
사무실 정비시 표준면적 준수 등의 주의를 주고,
관계공무원 4명에 대해 문책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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