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국 최초로 차상위 빈곤계층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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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11 댓글0건본문
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단전 단수 가스 공급 중단 등으로
실제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 빈곤 계층에
대한 지원 예산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보호기준이 초과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 빈곤 계층과
생계 유지 위기 상황에 처한 계층을 위해
모두 8억 7천 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단전, 단수, 가스 공급이 중단된 955가구
지원에 1억 3천 8백만원,
난방이 중단된 천732가구에 2억 5천 9백만원이
지원됩니다.
또 생계 유지가 어려운 차상위 비수급
빈곤층 천 155가구에 4억 7천 4백만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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