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수준별 교과와 특별활동, 특기 적성

교육을 지원하는 대학생 도우미

교사 제도를 실시합니다.

도교육청은 내일 오전 관동대학교와

대학생 도우미 교사제 운영 협약식을 체결하고,

오는 12월까지 강원대, 춘천교대,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협약을 맺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학생 도우미 교사제는 특별 보충과정,

학습부진아 지도, 교육활동 등의 영역에서

교사를 보조해 수업자료 준비와

수업 진행 지원, 과제 관리 평가 도우미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대학생 도우미 교사는 활동에 따른

교통비를 수당으로 받고, 교육 봉사

현장 실습 학점을 인정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