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각계 인사 36명 평준화지지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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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09 댓글0건본문
김명규 춘천 바이오 산업 진흥원 이사와
강청룡 평통 자문위원 등 각계 인사들이
도내 고교 평준화 실시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수고와 강원중 등 도내 일부 학교
총동창회장과 생활체육 협의회장 등
36명은 오늘 발표한 평준화 지지 서명을
통해 “비평준화는 강원 교육 황폐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평준화의 조속한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또 성적만으로 학교와 학생을 서열화하고
등급화하는 비평준화 제도는 폐지돼야 하며,
최근 평준화 실시 지역의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로 수월성이라는 비평준화
제도의 명분이 사라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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