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 음식물 쓰레기 시설 주민 반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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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08 댓글0건본문
춘천시 근화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화동 주민 50여명은 궐기대회를 갖고
“겨울이 다가오는 11월에도 지속적으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며, 음식물 쓰레기
반입 저지 등과 같은 더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지난 10월 공인 기관에 의뢰해
악취를 측정한 결과 암모니아 0.9ppm
복합악취 4.38ppm으로 모두 기준치 이하였다며
시험 가동을 계속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 지역 발전 기금 조성과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과 함께 주민들과
대화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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