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중 남편, 재산 문제로 다투다 아내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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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1.08 댓글0건본문
재산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별거 중이던 아내를 목졸라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자수 했습니다.
어제 밤 9시 15분쯤, 정선군 고한읍 43살 김 모씨가
112로 전화를 걸어와 자신이 아내를 죽였다고 신고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편 김씨는 5개월 전부터
아내 38살 김 모씨와 별거 중이었으며
숨진 아내 김씨가 찾아와 재산분할 문제를 따지자
전기줄로 목을 졸라 숨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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