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길 굴러가는 차 막으려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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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1.08 댓글0건본문
주차시킨 차가 굴러가는 것을 막으려던 40대 농민이
차량이 나무와 충돌하면서 그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 47살 권 모씨가
자신의 1톤 트럭 앞 문짝과 길 옆 가로수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권씨는 마당에 세워진 트럭이
내리막길로 굴러가는 것을 세우기 위해
트럭 앞문을 열고 차와 함께 미끄러지다
차량 문짝이 나무와 충돌하면서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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