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 러시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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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03 댓글0건본문
한국 최초의 한국 러시아 합작 오페라인
메밀꽃 필 무렵이 오페라의 본고장
러시아에서 공연됩니다.
오는 8일과 18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국립오페라 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오페라 메밀꽃 필 무렵은
러시아 바로프스크 문화 예술 대학교 총장
니콜라이 세르비나 연출 등 러시아 최고
음악가들에 의해 공연됩니다.
특히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에서
1등을 수상한 모스크바 볼쇼이 오페라 주역
아이탈리나 아디보바와 유리 바이셰가
성서방과 허생원 역을 맡았으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등 150여명이 출연합니다.
강원도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DMZ 60년 기념사업으로 기획한
창작 오페라 메밀꽃 필무렵은 오는 25일과
29일 춘천과 서울에서도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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