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내 의료기관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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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03 댓글0건본문
군대내 의료 기관을 신뢰하지 못해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직업 군인이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등
군 의료기관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오늘 “지난 해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현역 장교와 부사관 등 직업 군인은
11만여명으로 2002년부터 13% 가량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의원은 또 "군인의 정신 보건 문제와
건강 증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 보건 의료를 더 이상 자율적
운용에 맡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군 보건 의료 체계를 개선하고,
장병 건강권 보장을 제도화하기 위해
군보건 의료 체계를 공공 보건 의료
영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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