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 2차 협의회 입장 차이만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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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04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과 전교조 강원지부가
고교 평준화 실시 여부를 둘러싼 2차 회의를
가졌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도교육청은 “당초 내년 10월에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으나, 내년 7월중이면 공청회와
토론회, 여론조사 등의 과정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정 단축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강원지부는 “현 도교육감
임기 내에 모든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며
일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회의도 별다른 성과 없이
서로의 입장 차이만 재확인한 채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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