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수능 부정 행위 방지를 위해

1개 시험실 당 응시인원을 종전의 32명에서

28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수능부정 행위 방지 대책단과 T/F 팀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으며, 부정 행위자의

거부시 자술서 없이 조서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대리 응시 방지를 위해 제출용 사진의

기준을 강화하고, 답안지에 필적 확인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부정행위 방지 자체 대책반 비상 체제 운영,

수능 부정행위 신고 센터 설치 운영과

일일 점검 의무화 등의 대책을 마련해

실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