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E 마트 임시 사용 승인, 하루만에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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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02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온의동 E 마트 춘천점 개점과
관련해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꿔
임시 사용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오늘 “현재 선형 변경
개설 중인 도로 부지의 기부 채납과 공사비가
확보 등에 관한 행정 절차가 모두 이뤄져
공사 시행에 차질이 없어 어제 임시 사용 승인을
해줬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 소통을 위해 인근지역에
교통 안전 유도 요원을 배치하고
불법 주정차 상시 단속, 교평 사항의
조속한 이행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류종수 춘천시장은
지난 31일 “도로 개설이 완공돼
교통 혼잡에 대한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는
승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혀, 하루만에
입장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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