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중고생 8천여명 평준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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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03 댓글0건본문
제 76돌 학생의 날을 맞아 원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연대가 오늘 오후 평준화
실현을 위한 일만학생 선언을 발표합니다.
원주지역 고등학교 학생회 연합회와
학생 동아리 연합회가 연대한 평준화 실연
학생 연대는 지난 한 달 동안
원주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8천여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학생연대는 미리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스승의 날 조차 기념하지 못하는 공교육의
현실을 개탄한다”며, “학생들과 교사들의
존엄성이 보장될 수 있는 평준화를 즉각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평준화 실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춘천과 원주, 강릉 지역의
중고등학생들과 연대해 강력한
평준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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