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월드 레저 총회와 경기대회를 유치한

춘천시에 레저 관광국이 신설됩니다.

춘천시는 오늘 “2010 월드 레저 총회와

경기대회 추진을 위한 행정기구와 정원 확대를

행정자치부에 건의해 어제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승인받은 기구명은 2010 춘천 월드 레저 총회와

경기대회 추진단이며 규모는 4급 1명, 5급 3명,

6급 이하 35명 등 모두 39명입니다.

시는 기구 설치를 위한 조직 개편안을

제 171회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해

12월 안으로 정식 업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