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제조업 회복세, 비제조업 업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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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1.01 댓글0건본문
10월 중 도내 제조업 현황은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비제조업 업황은
지난 달에 이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 매출 기업경기 실사 지수는
79에서 80으로, 생산 BSI는 79에서 86으로,
자금사정 BSI는 65에서 68로 다소
호전됐습니다.
또 생산설비지수는 106에서 109로 설비 수준의
과잉 상태가 계속됐으며, 설비투자 BSI는
95에서 90으로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비제조업의 경우 건설업과 도소매업의 부진 등으로
업황 BSI는 71에서 69로, 매출 BSI도 76에서 71로
지난달보다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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