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춘천문화 산업 진흥 재단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 영상기술을 활용한 체험 영상 콘텐츠

산업이 정부의 지역 문화 산업 연구

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전국 16개 사업을 대상으로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 문화 콘텐츠 진흥원이

심사한 결과 도의 사업이 선정돼 국비

10억여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도가 제시한 체험영상 콘텐츠 사업 주내용은

오감을 통한 체험의 영상화 작업,

유비쿼터스 개념의 가상 현실,

고화질 포맷 영상 제작 등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강원문화콘텐츠

발전 종합대책"을 수립해,

지역 문화 산업 연구 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폭넓은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