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 마치고 기념촬영하다 파도에 휩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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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0.31 댓글0건본문
스킨 스쿠버를 바치고 등대에서 기념촬영을 하던 30대가
갑자기 몰아친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3시 55분쯤
속초시 영랑동 영금정 등대 앞에서
서울시 동작구 31살 최 모씨가
3m 높이의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최씨는 일행 8명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마친 뒤, 등대 앞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경찰은 인근 군 부대와 합동으로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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