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트럭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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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0.28 댓글0건본문
민가 화재진압에 투입된 군인을 태우고 가던 군용트럭이
논두렁으로 굴러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5분쯤 고성군 간성읍 어천1리
마을 회관 인근 농로에서
육군 율곡부대 소속 2.5톤 트럭이
3m 아래 논바닥으로 굴러
트럭에 타고 있던 21살 주 모 상병 등
장병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사고는 인근 민가에서 발생한 산불을 끄기 위해
장병 21명을 태우고 긴급 출동을 하다
트럭이 비좁은 농로 길을 빠져 나가지 못해 일어났습니다.
한편, 군 헌병대는 운전병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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