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운전석에서 가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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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0.26 댓글0건본문
승용차 운전석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인근 상가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속초시 교동 속칭 ‘먹거리촌’에서
동네 주민 38살 이 모씨의 갤로퍼 승용차가
갑자기 폭발해
운전자 이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상가의 간판과 출입문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사고는
이씨가 차량에 탑승해 출근을 하려다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차량에서
소형 가스통과 부탄 가스통 등이 발견됨에 따라
가스통에서 유출된 가스가 폭발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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