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10여곳, 원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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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0.26 댓글0건본문
수도권 일대 자동차 부품업체 10여곳이
원주로 집단 이전합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김기열 원주시장은 내일
자동차 부품생산업체 (주) 임동과 휠트론 등
10개 업체 대표들과 함께
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집단 이전 협약식을 가집니다.
이번에 이전하는 기업들은
경기도와 인천지역에서 기업활동을 해 왔으며
그간 제품을 납품하던 협력업체가
강원도로 이전함에 따라 함께 이전하는 것입니다.
도 관계자는 이들 업체가 원주로 이전 할 경우
360명 이상의 지역 주민 고용창출 효과를 비롯해
327억원의 건설경기 활성화 효과는 물론
매년 450억원의 지역 소득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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