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출산 장려 시책으로

둘째자녀부터 출산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오늘 이같이 밝히고, 다음달부터

출산일 현재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원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출산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금액은 둘째 자녀는 30만원,

셋째 이상 자녀부터는 70만원씩이며,

쌍둥이를 출산할 경우에는 자녀수 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출산양육비 지원으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돼 출산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