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도내 지방세 징수 원주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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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0.28 댓글0건본문
올해 상반기 원주시의 지방세 징수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원주시의 올 상반기
지방세 징수액은 932억원으로, 홍천 횡성
영월 등 도내 11개 시군의
전체 징수액 천 27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원주시는 인구 증가와 택지개발, 기업 유치 등에 따른
재산세와 취득세 등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전체 징수액은 지난 해의 천 743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2천억원대에 달할 전망입니다.
한편 춘천시의 상반기 징수액은 592억원,
강릉시 429억원, 속초시 189억원,
동해시 186억원 등이었으며, 군지역에서는
홍천군이 197억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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