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입산자 실화, 소각 등으로 250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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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4.11 댓글0건본문
건조한 날씨에 부주의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 160건, 쓰레기 소각 63건, 담뱃불 실화 25건입니다.
올해도 현재까지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73건에 산림 897㏊가 소실됐고,
쓰레기 소각이 원인이 된 산불 42건이 발생해 산림 73㏊가 사라졌습니다.
담뱃불로 인한 산불도 24건이 발생해 산림 7.7㏊를 잃었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가해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특히 산림 인접지에서 화기를 다루는 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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