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 4.4%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0.25 댓글0건본문
올해 3/4분기의 실질 국내 총생산 즉 GDP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하고,
민간소비도 4% 증가하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5년 3/4분기
실질 국내 총생산에 따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성장세 확대, 민간 소비 증가, 수출 증가 등으로
GDP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2/4분기 대비 성장률은 1.8%를 기록해
지난 2003년 4/4분기의 2.8% 이후
7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경제 활동별로는 제조업이 7%,
서비스업이 3.3% 성장했으며, 설비투자는
운수 장비 투자가 증가세로 전환돼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증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