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의원 비서관 내일부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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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0.26 댓글0건본문
러시아 유전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정대훈 특별검사는
오는 27일 이광재 의원의 비서관인 심 모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검관계자는 심 비서관이
유전사업이 실무적으로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아
이 의원의 개입의혹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심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비서관은 작년 7월과 9월,
여러차례에 걸쳐 석유전문가 허 문석씨를 만났으며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와도 접촉한 사실이 밝혀져
검찰 조사 단계에서도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유전의혹 특검팀은 이달 말쯤
이광재 의원을 공개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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