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도-철도 건설 사업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0.26 댓글0건본문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서 사회간접자본 사업비를
대폭축소하기로 해 도내 국도와 철도 건설사업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내년 soc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3.5%감축한 17초 4천억으로 편성했으며
각종 국도 확포장 사업 등 신규 사업은
최대한 억제할 방침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도 건설 예산 5천6백억원
일반철도 2천3백억원의 예산이 감축될 예정이어서
중앙선 복선화와 원주 국도대체 우회도로 예산 등
도내 간접자본 사업비도 대폭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사회간접자본 예산의 축소로
2014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유치 활동을 비롯해
38번 국도 확포장 사업 등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