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민상에 배동욱 예총 회장 등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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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0.20 댓글0건본문
제 23회 춘천시민상에 배동욱
도 예총 회장 등 6명이 선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오늘 시민상 심의 위원회를 열고
문화 예술 부문에 배동욱 회장,
가화 효친 부문에는 병든 남편과
실명한 시어머니를 봉양한 석사동 박선태 씨 등을
선정했습니다.
또 사회 봉사부문에는 동면 김영숙씨,
체육 진흥 부문에는 퇴계동 한광호씨,
농업 소득 부문에는 신북읍 서육수씨 등을
각각 뽑았습니다.
특히 장애 극복부문 상 수상자로 결정된
동면 최종혁씨는 지체 3급 장애에도 불구하고
시설 농사를 하면서 문양을 넣은 오이를 생산해
고수익을 올리며, 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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