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시설 이전 요구 단식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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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0.24 댓글0건본문
춘천시 근화동 주민 3명이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이전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공지천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반대 추진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춘천시가 주민들이 요구한 악취 감지
센서를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범 가동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2일 체결한
협약서를 즉각 무효화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시설을 폐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현재는 악취가
발생하지 않으며, 센서도 곧 설치할
것”이라며, “이전이나 폐쇄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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