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배관작업 중 인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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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0.20 댓글0건본문
어제 오전 9시15분쯤 정선군 고한읍
강원랜드 스키장 내 슬로프에서
제설용 배관을 설치하던 공사장 인부 48살 정 모씨가
길이 12m, 지름 200㎜ 배관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급경사 지역에 있던
배관 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정씨가 배관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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