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역 4개시·군 신개념 통일관광특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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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17 댓글0건본문
도는 개성관광에 대비해 속초와 인제, 고성, 양양 등
4개 시·군을 설악권으로 묶어
새로운 개념의 통일관광특구를 조성하기로 하고
올 연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관광특구는 속초시의 경우
노학동 실향민문화촌과 설악동 등을 중심으로 한
통일문화촌 조성사업과 인제 평화생명마을,
고성 남북교류센터와 DMZ박물관,
양양국제공항의 백두산항로 개설 등을 연결해
단일 관광상품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가
국회 정당대표 연설에서 설악권과 금강권을 묶어
통일관광특구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혀
특구추진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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