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폐기물처리장 재추진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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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17 댓글0건본문
평창군이 주민 반대로
법정공방 끝에 중단된
광역폐기물처리장 설치 사업을 재추진 해
갈등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지난달 21일
도로부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 승인을 얻어
미탄면 창3리 도마치골의 폐기물처리장 건설공사를
오늘부터 재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난 12일부터 경운기 등을 동원해
진입로를 차단한 채 공사를 막은 반대대책위원회측은
오늘 군청을 항의 방문해
부군수를 면담하고
공사 중지를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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