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양미리 '풍어'속 가격 하락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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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14 댓글0건본문
속초와 고성 등 동해안에 양미리 잡이가 시작되면서
어촌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어제까지 수협에서 위판된 양미리는 모두
16만 천㎏에 달하고 있고
50㎏들이 한 통 당 5만에서 7만원에 위판되고 있습니다.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에서도 지난 10일
60여t이 어획된데 이어 어제 하루만
24t 정도의 양미리가 어획돼 위판됐습니다.
그러나 어민과 수협측은 초기단계 치고는 어황이 괜찮지만
가격 하락이 불 보듯 뻔해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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