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의 미학으로 유명한 난타가

15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춘천문예회관 무대에 오릅니다.

난타는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칼과 도마 등 주방기구를 악기로 승화시킨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지난 1997년 10월 초연된 후

한국 공연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했으며

독일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해외공연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