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감자 판로 확보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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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13 댓글0건본문
고랭지 감자 시세가 하락하면서
농민들이 판로 확보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올해에는
경기 침체 등으로 감자 소비가 둔화되면서
지난해 20㎏ 1박스가 평균 2만원선이었던 시세가
최근 만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올해 강릉지역에서는 만 2천 700톤의
감자가 수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가운데
씨감자 3천 30톤과 자체 소비량 천 200톤을 제외한
8천 400톤 가량의 판로가 막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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