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태우고 현장학습 가던 버스, 미시령에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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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10.11 댓글0건본문
어제 밤 8시 50분쯤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고개에서
고등학생 32명을 태운 버스가 사고를 내
한때 차량소통이 중단됐습니다.
어제 사고는 서울 모 대학으로 현장학습을 가던 관광버스가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 편 가드레일을 들이 받으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다행히 부상자가 없었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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