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소설을 테마로 하는

삶의 체험 행사가 22일부터 이틀동안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

김유정 문학촌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김유정 소설의 무대인

1930년대 우리 사회의 삶을 재조명하는 등

토속적이고 향토색 짙은

김유정 소설의 미학과 특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됩니다.

한편 김유정 소설 30편 가운데 10여 편은

고향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