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양식업계 피해 ‘정부 특별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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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12 댓글0건본문
도의회는 어제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도내 송어양식 사업자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송범호 산업경제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말라카이트 그린이 위험한 물질이라면
발표전에 행정지도를 우선해야 한다”며
“정부가 멀쩡한 물고기를 먼저 수매한다면
양식업계는 완전히 붕괴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도의회는 이에 따라 내수면
양어장에서 사육중인 송어와 향어를
전량 수매할 것을 촉구하고
내년도 치어 입식비를 국비로 지원해
양식기반이 확충될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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