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불피해 면적 2만여㏊ 공식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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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30 댓글0건본문
이달 초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면적이
2만여㏊로 공식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현장조사를 거쳐 울진·삼척산불,
강릉·동해산불 피해면적을
모두 2만 523.25㏊로 집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산림 피해 추정 면적 2만 4천 940㏊보다
4천 416.75㏊ 감소한 것으로,
울진 피해면적은 1만4천140.01㏊,
삼척 피해면적은 2천161.97㏊로 나타났습니다.
강릉 피해면적은 1천 485.65㏊,
동해 피해면적은 2천 735.62㏊로 조사됐으며,
이는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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