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행락철 맞아 교통안전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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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31 댓글0건본문
행락철을 맞아 강원경찰이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경찰청은 봄철 야외활동 및 레고랜드 임시개장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경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43명에 달하고,
지난해 4월에는 졸음운전 추정 사고를 포함한 사망사고 4건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취약 시간과 취약구간에
사이렌 순찰 강화, 이동식 과속단속,
장소 이동 단속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5월 말까지는 이륜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며
맞춤형 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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