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땅값 전국의 2.4%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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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10.04 댓글0건본문
도의 올해 땅값 총액은
53조 3천 6백억 원이었으며,
지난 4년 동안 47%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정경제부가 국회 재경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건설교통부가 산정하는 올해 공시지가 합산액은
모두 2천 176조 2천억원으로
도의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은 2.4%에 불과했습니다.
도내 공시지가 총액은 지난 2002년까지
전국 땅값의 2.8% 대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지난 2003년부터 2.4%로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한편 지난 4년 동안 전국 땅값은 67% 오른 반면
도의 경우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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